The Indigo -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

The Indigo / flair

조원선 -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Korean Ver.)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
作詞: Miki Taoka
作曲: Yuichi Ichikawa

届け忘れた　手紙を君に
あの時から　もうどれくらい
君は憶えてる?　坂の途中で
見上げた空　まぶしかった

星の降る夜は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
明日が微笑むまで
夢の欠片を　繋ぎ合わせれば
いつでも答えは愛しき場所にある

取り戻せない　過去を彷徨い
君は一人　遠くを見てる
私は今　やさしさを唄う
足りない時　風になって

星の降る夜は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
全てを守りたいから
時の流れに　いつか離れても
二人の想いは愛しき場所にある

たとえ世界中が
悲しみに暮れ　涙に包まれても

星の振る夜は　君がそばにいて欲しい
明日が微笑むまで
時の流れに　いつか離れても
二人の想いは愛しき場所にある

小道に並んで咲いてる花のように


한글 가사 작사 : 조원선
노래 : 조원선(롤러코스터)

보내지 못했던 너에게로의 편지
그 여름의 기억 우리가 나눈 꿈들
기억하고 있니 그 언덕 위에서
우리가 보았던 눈부시던 하늘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줘
어쩌면 날 잊고 있다 해도
너에게 가는 길은 내게는 쉬운 길인걸
눈을 감고 미소지으면 그 언덕 위 하늘을 보네

되돌릴 수 없는 이젠 다 지난 얘기
그리워할 수록 먼 곳만 바라보네
난 노래할거야 하늘과 별과 바다에
너에게 닿을 때까지 바람이 되어서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줘
어쩌면 날 잊고 있다 해도
세월이 흐른 뒤에 언젠가 잊혀진대도
눈을 감고 미소지으면 그 언덕 위 하늘을 보네

언젠가 세상 모든 것이 변해버린다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해도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줘
어쩌면 날 잊고 있다 해도
너에게 가는 길은 내게는 쉬운 길인걸
눈을 감고 미소지으면 그 언덕 위 하늘을 보네

눈이 부셔 웃음이 나던 그 언덕에 우리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