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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언니네 이발관 (2)
마음지기 mind-minder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산들산들] - 언니네 이발관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조금은 남아 있을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서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가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다가올 시간 속의 너는 나를 잊은 채로 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조금은 남아있을 거야 새로운 세상으로 가면 나도 달라질 수 있을까 맘처럼 쉽지 않겠지만 꼭 한번 떠나보고 싶어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많은 세월 살아왔지만 너무나 부족하지 그래서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 언니네 이발관 그대는 무엇이 진심인가요? 항상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어 한 마디에 마음이 괴로워져요 다시 고통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어 난 외로이 혼자서 따져 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거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그것이 그대의 정말로 진심인가요? 나는 이제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댈 비로소 조금은 알게 되겠죠 그 때 그대가 전부였던 잠시 동안엔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싶었지만 이젠 모든 걸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 잊으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