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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지기 mind-minder
길(道) - 윤동주(ユンドンジュ)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忘れてしまいました 何をどこに忘れたのかわからず 両手でポケットを探りながら 道へ出て行きます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石と石が果てしなく続き 道は石垣に沿って続いています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塀は鉄門を固く閉ざし 道の上に長い影を落として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에로 통했습니다 道は朝から夕べに 夕べから朝に通じていました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石垣を探って涙ぐみながら 見上げれば空は恥ずかしいほど青いのです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 一握りの草もないこの道を歩むのは 塀の..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依般若波羅蜜多 故 得阿縟多羅三藐三菩提 故知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揭帝 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 菩提娑婆訶 摩訶般若波羅密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세상의 모든 것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이유를 불법에 의지하..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 기형도 그는 어디로 갔을까 너희 흘러가버린 기쁨이여 한때 내 육체를 사용했던 이별들이여 찾지 말라, 나는 곧 무너질 것들만 그리워했다 이제 해가 지고 길 위의 기억은 흐려졌으니 공중엔 희고 둥그런 자국만 뚜렷하다 물들은 소리없이 흐르다 굳고 어디선가 굶주린 구름들은 몰려왔다 나무들은 그리고 황폐한 내부를 숨기기 위해 크고 넓은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냈다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돌아갈 수조차 없이 이제는 너무 멀리 떠내려온 이 길 구름들은 길을 터주지 않으면 곧 사라진다 눈을 감아도 보인다 어둠 속에서 중얼거린다 나를 찾지 말라…… 무책임한 탄식들이여 길 위에서 일생을 그르치고 있는 희망이여 Alan Parsons Project / Ammonia Avenue
골든위크 때 재밌게 보았던 일본 TV 프로그램 초점은 내 아이를 천재가 아니어도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10가지 법칙이었는데 꼭 육아가 아니어도 본인의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본다면 좋을만한 프로그램이었다. 재능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재능 + 명확한 꿈과 목표 + 의욕 + 끈기 + 노력 + 신념 아래 법칙이 적용된 예를 생각해 보니 역시 김연아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아래는 방송에 소개된 10가지 법칙 [天才じゃなくても夢をつかめる10の法則] 천재가 아니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10가지 법칙 ■夢をつかむ法則その1 「子供には厳しく叱れ」 ~叱られる事で人を思いやる心は育つ~ 最近の研究で分かったことは『体の痛み』を感じる場所と『心の痛み』を感じる場所は脳の同じ場所。前帯状皮質という所で感じるんだ。「そし..
SMAP 「大移動」篇 「出発~完了」篇 CM 시리즈 전편 보러가기 >>
El Fin del Mundo 홍보 영상 http://blog.naver.com/efdelmundo/72417935
인터넷 신문을 뒤적이다 우연히 이어령 선생의 글을 발견했다. 인터넷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가 그것인데 연재를 읽어 나가다가 일제강점기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이야기가 인상적이어서 아래 링크로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① ‘학교’란 말도 모르고 학교를 다닌 우리들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② 그들은 왜 ‘국민학교’라고 했는가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③ 깃발 속으로 들어온 해는 암흑이었다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④ 국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까닭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히노마루 교실과 풍금소리 ⑤ 고쿠고조요 ‘아이구머니’는 한국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