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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지기 mind-minder
. . .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나는 항상 가벼운 혼란에 휩싸인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명제에 따라다니는 고전적인 패러독스에 발목을 붙잡히기 때문이다. 즉, 순수한 정보량을 두고 말한다면 나 이상으로 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내가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거기에서 설명되는 나는 필연적으로 그 설명을 하는 나에 의해(그 가치관이나 감각의 척도, 관찰자로서의 능력, 여러 가지 현실적 이해 관계에 의해) 취사 선택된다. 그렇다면 거기에서 설명되는 '나'의 모습에 어느 정도의 객관적 진실이 있을까? 나는 그 점이 늘 마음에 걸린다. 아니, 예전부터 일관성 있게 마음에 걸렸던 문제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그런 공포나 불안을..
キング·イン·ザ·ミラ- (單行本(ソフトカバ-)) - 세이료인 류스이/PHP硏究所 たしかに、マイケル・ジャクソンには、才能があり、成功した。でも、決して、それだけじゃない。 わが弟マイケル・ジャクソンは、2009年6月25日に早すぎる死を迎えた。その後、ぼくは改めてジャクソン一家の人生を、ふり返ってみた。そうして感じたのは、マイケルは、兄弟姉妹のだれよりも ― ぼくの知る限り、他人を含めても、だれよりも ― いちばんの努力の人だった、という事実だ。 ほかの兄弟姉妹が遊んでいる時も、彼は、歌やダンスの練習を絶やさなかった。彼はいつも完璧を志し、決して満足しようとしなかった。 それは、単に「才能」のひとことで片づけられる問題だろうか? たしかに、それもまた、一種の才能ではあるだろう。 だとすれば、マイケルの真の才能とは、歌やダンスの素質よりも、「努力し続けられる能力」のことではない..
시크릿 -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살림Biz 야간 주행을 생각해보라. 헤드라이트는 고작 50-100미터 앞밖에 비추지 못하지만 당신은 그 차를 몰고 캘리포니아에서 뉴욕까지라도 갈 수 있다. 전방 100미터만 보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인생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모습도 이와 같다. 전방 100미터가 펼쳐지고 나면 다음 전방 100미터가 펼쳐지고, 다시 다음으로 100미터가 펼쳐지고, 그렇게 나아간다고 믿으면, 삶은 계속 이어진다. 그리고 결국에는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이든 그 목적지에 다다를 것이다. 당신이 원했기 때문에. - 잭 캔필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마음에 들었달까 공감이 되었달까. 항상 내 앞에 펼쳐진 인생이 어떻게 되어갈지 보이지 않아 그게 불안해서 견딜 수 없었던 것 ..
무라카미 하루키의 두 번째 소설, 책 뒤에 덧붙인 에필로그에 작품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묻어난다. 독자인 나로서는 20대에 강렬한 사랑의 추억이나 상처입은 기억이 없어선지 주인공의 아픔과 절실함이 그다지 전해지지 않았지만 역시 하루키는 하루키인지라, 마음에 스미는 구절은 있었다.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이나 그 밖의 작품들과 겹쳐지는 부분들이 보이는 이 작품은 후기작들의 습작 노트, 조각 모음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가서 뭘 할 건데?" "일을 해야죠." 쥐는 왼쪽 손톱을 다 자른 후 몇 번이나 손가락을 쳐다보았다. "여기서는 안 되겠어?" "안 돼요. ……맥주가 마시고 싶어요." 쥐가 말했다. "내가 한턱 낼게." "고마워요." 쥐는 얼음에 담가둬 차가워진 잔에 천천히 맥주를 따르더니 단숨에 ..
夢をかなえるゾウ (單行本) - 水野敬也/飛鳥新社 「ええか?お金いうんはな、人を喜ばせて、幸せにした分だけもらうもんや。せやからお金持ちに『なる』んは、みんなをめっちゃ喜ばせたいて思てるやつやねん。でも、お金持ちに『なりたい』やつは、やれ車がほしいやの、うまいもんが食いたいやの、自分を喜ばせろことばっかり考えとるやつやろ。……まあ、でもそういう欲が悪いいうわけやないで。人間は自分の欲に従うて生きるしかないからな。最初はそういう、自分を喜ばせる欲をエネルギーにして進んでもええ。けどな……」 ガネーシャは続けた。 「世の中の人を喜ばせたいっちゅう気持ちを素直に大きくしていくことが大事やねん。そやから寄付すんねん。自分はとにかく人を喜ばせたいし、助けたい。そういう人間になることや。」 "봐라. 돈은 말이다, 남을 즐겁게 해주고, 행복하게 한 만큼 받는기다. 그라이까네 부자가 되..
大きなゴミ箱を買いなさい ―幸運とチャンスを呼びこむ「捨てる」法則 (單行本) - 우스이 유키/ダイヤモンド社 捨てるということは、ものをゴミに変える行為ではありません。 何も考えずに、手当たりしだいに始末することでもありません。 ものであろうと人であろうと、悩みながら選択していくことで、自分にとって必要なものが何なのか、どれだけのものとかかわれば快適なのかを理解することなのです。 버린다는 것은 물건을 쓰레기로 바꾸는 행위가 아닙니다. 아무거나 생각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처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고민하면서 선택해가는 것으로,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얼만큼의 가치를 가지는 것인지 바뀐다면 쾌적해지는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http://mind-minder.tistory.com2010-03-05T02:02..
星守る犬 (コミック) - /雙葉社 あま利口ではなかったその犬は、 なぜか星を見るのが好きだった 그리 영리하지 않았던 그 개는 웬일인지 별을 보는 걸 좋아했었다 また見てるのか・・・ 「星守る犬」だな 「守る」ってのは「じっと見続けてる」っていう意味 決して手に入らない星を物欲しげにずっと眺めてる犬のことだよ 慣用句で「高望みをしてる人のこと」を指すらしい 手に入らないものなど眺めてるだけ無駄なのに 또 보고 있는거야... '별 지키는 개'로구나 '지키다'라는 건 '가만히 계속 바라보고 있다'라는 의미 결코 손에 넣을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싶어 계속 바라보고 있는 개를 말하지 관용구로 '분에 넘치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고 해 가질 수 없는 것들 바라보고 있는 만큼 소용없는 것이거늘 ... 望んでも望んでもかなわないから 望み続ける..
나스타샤 Nastasha 지은이 | 조지수 도서출판 베아르피 일요일 밤이다. 정확히는 월요일 새벽. 매주 가장 심한 불면에 시달리는 날, 게다가 오늘은 쓴 커피를 커다란 머그컵으로 한잔 마셨으니 아마도 늦은 시각까지 잠 못이루게 되겠지. 또한 오늘 읽기를 끝낸 상당한 두께의 소설 한권이 나를 동요시키기에 더욱. 외국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은 것이고 소금이 안 들어간 음식과 같은 것이다. 있어야 할 어떤 삶이 빠져 있는 삶이고 충족감이 결여된 삶이다. 허전하고 공허한 삶이다. 나의 언어, 나의 표정, 나의 웃음, 나의 눈물 - 이러한 것들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도 없다. 이것들은 고유의 것이고 동족만이 이해하는 것이다. 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 명의 낯선 사람일 뿐..